일근육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낵컬처에 대한 경계 (1) 블로그라는 플랫폼이 등장하고 웹에 대해 이해 좀 한다는 사람들이 서둘러 블로그를 개설하기 시작했다. 블로고스피어(Blogosphere) 환경이 구축되니 (2) 기업은 서비스형 블로그 플랫폼 자체를 만들고, 다른 기업은 그 플랫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. (3) 페이스북이 등장했고 사람이 모이기 시작했다. 기업은 페이스북에 기업 페이지를 만들고 어마어마한 광고비를 쓰기 시작했다. 대략 2005년부터 10년이 넘는 변화의 흐름을 몇 줄로 요약해 봤다. 내가 소셜마케팅 영역에 일로써 발을 디딘 것은 '두 번째'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다. '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모인다'라고 했던가? '브랜딩'이라는 대명제를 걸고 나선 대기업들은 소셜마케팅 영역에 발을 담그며 '1위', '최초'의 타이틀에 목이 .. 이전 1 다음